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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수도권여행

용인 한국민속촌 할인 및 입장료 이용시간 /한국민속촌 미숫가루 맛집

by 낯선.공간 2015. 9. 10.

목차

    용인 한국민속촌 할인 및 입장료 이용시간 /한국민속촌 미숫가루 맛집

    • 한국민속촌
    • 전화번호 :031-288-0000
    • 민속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35

    용인 민속촌 할인 입장료

    한국민속촌 매표소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해야 들어갈 수 있는 것은 당연한데....

    어라?

    한복을 입은 사람이 언뜻 보인다. 직원일까?

    한복을 곱게 입은 사람이 핸드백을 들고 있네? 직원이 아니라 관람객이다.

    한복을 입고 오면 한국민속촌 할인이 이루어진다. 그것도 무려 50%나 할인된다. 

    용인 민속촌 이용요금

    성인개인20,000원28,000원단체17,000원22,000원청소년개인17,000원25,000원단체15,000원20,000원아동개인15,000원22,000원단체13,000원19,000원
    성인개인20,000원28,000원단체17,000원22,000원청소년개인17,000원25,000원단체15,000원20,000원아동개인15,000원22,000원단체13,000원19,000원

    용인 민속촌 입장료 할인 조건

    • 아동 : 36개월 이상의 어린이부터 초등학교 6학년 생까지
    • 청소년은 중, 고등학생
    • 입장 우대 : 경로 (내국인,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본인에 한하여
      아동 요금으로 적용. 군인, 경찰은 본인에 한하여 청소년 요금으로 적용
    • 무료입장 : 전상군경, 공상군경, 상이군경, 4.19 혁명 부상자, 6.18 자유상이자, 6.25 참전 재일학도의용군인

    한국민속촌에서는 창구 직원도 한복을 입고 있는데~

    한국민속촌 할인을 받으려면 할인 프로모션에 해당해야 한다.

    1.  한복을 입고 가면 무조건 17,000원. 생활한복 포함이다. 12월 31일까지!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대학생, 대학원생 학생증 제시 시 16000원으로 할인해 주는 할인 프로모션 기간이어서 대학원 학생증이 있는 아내가 16000원으로 할인받았다.

    요즘은 교복 입고 가면 16000원으로 입장 가능하다.

    입장권을 입구에서 확인하는 직원도 고운 한복을 입고 있다.

    입장권을 제시하면, 손목에 두르는 띠를 준다. 이걸 팔에 두르고 다니면 놀이기구나 일부 유료 체험 시설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이다.

    한국민속촌 입구 옆에는 물품보관함과, 유모차, 휠체어 대여시설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광장에 공연과 체험 안내가 공지되어 있다.

    계절 평일 주말
    꽃피는  (3월~4월) 09:30 ~ 18:00 09:30 ~ 18:30
    녹음으로 아름다운 여름 (5월~9월) 09:30 ~ 18:30 09:30 ~ 19:00
    천고마비의 풍족한 가을 (10월~11월) 09:30 ~ 18:00 09:30 ~ 18:30
    따뜻함을 입은 겨울 (12월~2월) 09:30 ~ 17:30 09:30 ~ 18:00

    민속촌 이용시간

    알림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 놀이시설은 개장시간 30분 후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 놀이시설은 신장 기준에 따라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자전거(어린이용 세발자전거 포함), 킥보드, 인라인스케이트, 공 등 놀이용품은 다른 방문객분들의 안전을 위해 제한됩니다.
    • 애완견은 30cm 이하의 소형견만 입장 가능하며, 목줄과 배변봉투를 꼭 소지하셔야 합니다.

    한국민속촌 미숫가루 맛집 

    한국민속촌을 돌아다니다 보면 오랜 시간 정신없이 신나게 관람하다 보면 목이 마르기 마련.

    특히나 요즘처럼 불볕더위라면 시원한 음료수가 더욱 간절한데, 한국민속촌 초입에 있는 상점가에서 한국 민속촌답게 미숫가루를 팔고 있다.

    이 미숫가루 집은 작년에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미숫가루를 마시는 장면이 나온 뒤에 한국민속촌에서 엿 아씨를 제치고 명물이 되었다고 한다.

    하루 종일 걸어 다녔더니, 목이 말랐는데 음료를 파는 가게가 보인다.

    냉미숫가루를 사서 바로 옆의 수제 어묵가게에서 어묵도 잊지 말자~

    수제 어묵 핫바 달인 가게란다. 아... 진짜 생활의 달인 출연자가 운영하는 곳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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