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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무기/군용기-전투기,폭격기

대구 11전투비행단 F-15K 보유대수 가격. 슬램이글 칠곡 전투기 추락 기종?

좀 전에 안타까운 속보가 나왔습니다.

4월5일 오후 2시 47분 경 경북 칠곡군 소재 골프장 인근에 군 전투기로 추정되는 비행기 추락 사고가 있어서 소방당국이 출동해서 수색 중이라고 합니다.

경북 칠곡이면 대구 K2비행장에서 멀지 않은 곳이죠.

K2비행장에 주둔 중인 주력 전투기 기종은 대한민국의 최상위급 전투기인 F-15K입니다.

F-15K 가격은 도입당시는 대당 1000억원 가량으로 1차 도입시 40대가 도입되었으며, 2차로 21대가 도입되었습니다.

기체가격만 1차 790억대, 2차 920억원대에 구입되었습니다.

전투기의 도입은 기체만 도입하는 것이 아닌 지상정비장비, 무기체계 부품 가격등도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가격을 제시하기는 힘듭니다.

현재 가치로는 대당 1500억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f15k 전투기 가격

공군의 F-15K보유대수는 총 61대가 되어야 합니다.

2006년 6월 F-15K 1대가 바다에 추락해서 조종사 2명의 안타까운 순직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60대의 F-15K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도입대수는 61대입니다.

당시 F-15K 전투기 추락 사고 원인은 조금 석연치 않습니다.

야간 요격훈련 중 추락했었습니다. 

당시 군 당국은 조사 결과 기체결함이 아니라 급격한 전투기 기동의 높은 G가속도로 조종사가 순간적으로 의식을 상실해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2명의 베테랑 조종사가요? 믿기지 않는 발표였죠.

이번 사고는 기지로 귀환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급격한 기동도 없는데...그럴리가...

12년만의 추락사고지만, 61대 중에서 2대의 추락이라면...단순히 조종사 실수 등의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F-15K보다 훨씬 기술이 떨어지는 기체들로도 충분히 무사고로 운용해온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 중에서 가장 베테랑들이 탑승하는 기체니까요.

타우러스 미사일을 장착중인 11전투비행단의 F-15K

F-15K는 F-15E를 토대로 개량한 것으로 F-15K 슬램이글이라고 부릅니다.

대한민국 공군 보유 전투기중 가장 넓은 작전반경을 가진 기체로 공중급유 없이 독도까지 잔전을 펼칠 수 있는 유일한 기종입니다.

이번에 출고된 F-35A 차세대 전투기가 도입되기 전까지 '동북아시아 최강의 전투기'로 지위를 누리고 있습니다.

길이 19.43m, 높이 5.6m, 날개 폭 13.05m입니다.

최대 속력은 마하 2.35이고 최고 상승 고도는 1.8㎞, 최대 이륙 중량은 36.7t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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