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워크샵 송악산, 차귀도 배낚시, 천제연폭포 선임교 칠선녀, 1100고지 등

Posted by 낯선공간
2009.04.30 16:25

제주도는 먼 거리에 비해서 비행기만 타면 쾌적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라 혼자 살 때는 참 자주 여행을 다녔던 곳인데, 결혼하고 애가 있으니 조금은 자주 가기 힘들긴 하네요.

짧은 일정으로 제주도 워크샵이라고 직원들 데리고 다녀왔을 때의 사진이네요.

제주도 송악산 주변은 올인과 대장금 촬영지로도 유명하지만, 일제시대 때 탄약 저장 동굴이 파헤쳐진 역사적으로 아픈 곳이기도 하다.

제주도가 아무리 바람이 많은 섬이라 해도 어째 갈 때마다 저리 파도가 미친듯이 날뛰는건지...

송악산 주변을 대충 둘러보고, 차귀도로 배낚시 체험을 하러 가봅니다.

차귀도에 도착해서 무작정 배낚시 체험 배를 섭외해봅니다.

의외로 체험 배낚시를 하는 곳이 많아서 가격은 절로 내려가더이다. 2009년 당시 2시간에 1인당 12000원.

배타고 조금 나가다보니, 제주도 해안의 주상절리대가 보이네요.

낚은것이라곤 줄도화돔 뿐...

그래도 잡은 것이니 먹어야지...배에서 내려서 회를 치건 튀기건 뭐든 먹을 수 있게 해달라했더니 튀겨주셨네요.

회는 추가로 더 시켰었더랬죠.

천제연폭포.

제주도에서 꼭 봐야할 폭포 3군데.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그리고 천제연폭포.

천제연폭포로 가는 길에는 선임교라는 칠선녀가 조각된 다리가 있어요.

서귀포시에서 제주시로 넘어가던 도중 들른 1100고지 부근. 안개가 엄청나게 자욱해졌는데, 비수기의 평일이라 한적한 도로가 살짝 공포스럽기까지 한 느낌이지만, 신비롭기도 했던 기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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