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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무기/민항기

노르웨이 오슬로 인천공항 KE9916 편 HL8276 에어버스 330-223 대한항공 기내식

네이버 통누락을 겪은지 근 2달만에 내 여행 블로그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원래 주소가 아닌 새로운 개인도메인이지만...

해서 원래 별도로 만든 북유럽여행 블로그에 쓰려다 시험삼아 이 곳에 써 본다.

이번 북유럽 여행기는 첫 시작부터 시작이 아닌 여정의 마지막부터 첫날까지 역순으로 포스팅 해 보려한다.

지금까지 늘 여행기록을 할 때 처음에는 창대하게 시작했다가 용두사미가 되버렸기 때문에 여행의 하이라이트나 마무리 조차 소개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8일차 노르웨이 여행을 마치고 오슬로를 떠나 한국까지 우리를 싣고 날아온 비행기는 첫날 우리를 태우고 갔던 스카이팀 도색의 기체가 아닌 에어버스 330-223기종의 레지넘버 HL8276의 KE9916편이다.

쌍발의 PW4170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2013년에 대한항공이 들여온 비교적 어린 기체다.

KE-9916편은 인천공항에서 마르세이유로 출발한 뒤 마르세이유에서 오슬로로 온 뒤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대한항공 전세기편이다.

노르웨이 오슬로 대한항공 정규 직항편이 없다.

때문에 이렇게 여름에 한진관광에서 비행기를 통채로 빌리는 특가여행의 전세기를 운영하는 관광상품이 나온다.

9월이 되면서 남프랑스 관광에 투입되었기 때문에 인천-마르세이유 항로에 투입되었다가 8월31일 오슬로로 왔던 우리를 태우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마르세이유에서 오슬로로 날아온 것이다.

프랑스에서의 출발이 늦어져서인지 1시간 가량 연착될 예정이었지만 40분정도 늦게 출발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도착시간은 원래 예정된 시간에 맞추었다.

파일럿들도 과속을 할 수 밖에 없나보다.

10시간 예정이던 비행시간이 9시간 14분으로 찍혀 있다.

고도 4만피트로 순항중이다가 최고속도 548노트를 찍었다.

유럽행 비행기 기내식은 보통 2번 제공된다.

오슬로로 갈 때는 2번의 기내식과 1번의 간식이 제공되었는데 돌아올 때는 간식은 없었다.

오슬로행 비행편의 중간 간식 피자와 삼각김밥. 저가 국제선 항공편의 기내식이 장거리 노선에서는 간식이다.

가는 비행기에서는 음료 제공시간에 위스키 미니어처를 따지 않고 달라는 요구에 대한항공 승무원답게 요청대로 해주었다.

하지만 돌아오는 비행편에서는 위스키 미니어처는 반드시 개봉해야하는 것이 규정이라는 응답을 들었다.

지금까지 국제선 타면서 다들 그냥 달라면 주었는데...모두 심각한 규정 위반이었나보다.

사유는 기내물품 외부 반출금지가 규정이란다.

생수 안마시면 다들 챙기던데...그것도 규정 위반인가보다.

아무튼 앞으로는 요구하지 말아야겠다.

사실 면세점에서 위스키 미니어처는 몇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국제선 탑승시 모은 미니어처 위스키는 그저 랜덤하기에 그 묘미로 모았던 것인데...민폐가 되는 규정위반이라면 하지 말아야겠다.

아무튼 인천행 KE9916 기내식은 2번에 걸쳐 나왔다.

오슬로 가르데르모엔 국제공항에서의 비행기 출발 시간이 밤 10시가 넘은 시간이라 비행기 탑승 직후에 곧장 저녁이 나오길 기대했지만...준비시간이 필요하기에 조금 늦게 나왔다.

소고기 스테이크와 보리밥샐러드.

빵 사이이 뭐든 넣어 먹으면 꿀맛.

아내는 비빔밥을 선택했다.

대한항공 포장의 햇반이다.

미역국과 샐러드...

늦은 저녁식사후 기절.

2번째 기내식은 한국 도착 1시간 반 정도 전에 배식되었다.

내 선택은 새우요리.

크로와상과 칸탈로프 멜론 실러드, 요거트 새우요리가 니왔다.

아내의 식사는 찍지 못했다.

12살 어린이 우리 딸에게는 어린이 기내식이 제공되었다.

뽀로로....

초등학교 6학년인 딸이 굉장히 챙피해한다.

피자...그리고 샌드위치인 것 같다.

두번째 어린이 기내식은 아래와 같다.

승무원이 양이 적을 것 같다면서 오믈렛도 함께 추가로 더 내어왔다.

오른쪽의 흰색 그릇에 담긴 것은 오믈렛 기내식이 추가로 제공된 것이다.

2번째 기내식위 아내 식사도 오믈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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