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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무기/민항기

중국국제항공 후기 (에어차이나 기내식) 에어버스 A320 인천공항 발 중국 칭다오 류팅 공항 도착 편 중국국제항공

중국 칭다오 여행을 갈 때 탑승했던 항공편 중국국제항공 ( 에어차이나 air china ) 후기이다.

중국국제항공 일명 에어차이나의 인천공항-칭다오 류팅공항 간의 기내식은 초간편 식사다.

일단 비행거리가 짧기 때문에, 단거리 노선의 기내식을 평할 필요는 없겠지만...좀 도가 지나치달까?

에어차이나 중국국제항공 공사 항공기

어쨓거나, 하나 하나 살펴보자.

인천공항에서 에어차이나 항공편 CA(중국국제항공)0134 편은 아침 8시 45분 출발이다.9월 4일 CA0134편은 에어차이나의 에어버스 A320 - 200 기체의 B-6609 (레지넘버) 기체다.

B6609(MSN-3215) A320의 기체는 2007년 7월 23일에 첫 비행을 했다.

해당 기체의 첫 주인은 East Star Airline로 2007년 8월 14일에 인도 받았고 이 때 레지넘버는 B6336이었다.

2009년 12월 12일에 중국국제항공공사에 인도되면서 레지넘버가 B-6609가 되었다.

엔진은 2개의 CFMI CFM56-5B4P 엔진을 채용하고 있다.

에어버스 A320-214 B-6609

http://www.airfleets.net/ficheapp/plane-a320-3215.htm

시리얼넘버는 3215. 타입은 302-214이다.

2007년에 생산된 기체이기 때문인 것인지 중국 항공사라 그런지, 내부가 그리 깔끔하지는 않다.

사진으로 찍어놓으니 샤방샤방해보이는데...실제로 보면 오래된 티가 팍팍난다.

심지어 좌석 테이블도 안정적이지 않다.

A320의 날개.

빈약하나마 윙렛이 붙어 있다.

윙렛이 제 역할을 할지는 의문.

에어차이나 승무원들이 기내식을 나눠주고 있다.

에어차이나 승무원들의 친절도는 매우 불친절에 가깝다.

지금껏 숱하게 비행기를 타 봤지만, 가장 불친절했던 에어프랑스 승무원에 비해서도 불친절했다.

인천공항발 청도 류팅공항행 에어차이나(중국국제항공공사) 기내식.

1시간 남짓의 비행시간에 기내식이 뭐 대단하겠냐마는...

아침 일찍부터 출국 수속이다 뭐다해서 바쁘게 오느라 아침을 굶은 승객들에게는 간에 기별만 보내는 정도다.

포장도 딱 쭝꿔스럽다.

피자인지라...치즈가 포장지에 쩌억쩍 달라 붙어 있다.

맛?

그딴 것을 기대하면...큰일 난다.

생수 한병하고, 저 피자 빵 하나가 기내식의 전부다.

(비행거리가 짧으니...참자...)

아침 청도행 비행기를 탈 분들은 미리 공항에서 식사를 해 두는 것이 좋을 수 있다.

패키지 여행으로 청도에 도착하면, 도착과 동시에 바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피자 빵보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중국산 생수다.

그런데 양이 330ml 밖에 되지 않는다.

중국 청도 류팅 국제공항 활주로에 안착했다.

착륙하다 죽는 줄 알았다.

굉장히 난폭한 착륙이었다.

돌아오는 여정의 산둥항공은 훨씬 낫던데...

2015.10.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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