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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바다낚시 조행기

12월 완도 혈도,갈마도 감성돔 낚시 ✔ 무선 어탐기 휴대용 어군탐지기 deeper같은 스마트폰 iBobber

 2015.12.06 23:30의 조행기입니다. 네이버 통누락으로 다시 재발행해 봅니다.

신지도 명사십리 라일 펜션에서 1박을 하고 새벽 2시40분에 일어나서 출조점인 동고리 초원레저로 이동했다.

[국내여행/숙박,펜션] - [섬여행] 완도 펜션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신지도 라일펜션

전 날은 모황도에서 낚시를 해봤으니, 

모황도 감성돔 낚시 (모황도-신지도 동고리해변 램블러) 완도 낚시 출조기 -

새벽3시반에 혈도로 출조할 계획이었다.

램블러를 켜고 이동 경로를 보니 혈도가 아닌 혈도 옆 갈마도에 상륙했다.

http://www.ramblr.com/web/mymap/trip/88571/249340/

동고리해변에서 혈도보다 갈마도가 더 가까우니 기름값을 아끼려는 출조 도선배 선장의 잔머리인 듯 싶기도 했다.

갈마도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인데, 사용하지 않는 접안시설(선착장)이 있었다.

갈마도 섬 | 상세 전남 완도군 신지면 동고리 1111-1113

심지어 간이화장실 흔적도 있다.

(물론 간이화장실 칸막이가 없어서 이용은 불가^^)

우리가 내린 갈마도 감성돔 낚시 포인트는 바로 그 선착장이다.

12월 5일의 날씨는 별로 춥지 않았지만, 12월6일 새벽은 바람이 많이 불고,

5일 보다 6일 날씨가 더 좋은 것으로 나왔지만, 바람은 훨씬 거쎘고, 파도도 높았다.

갈마도 감성돔 낚시 포인트 위치가 바람을 측면에서 맞는 자리라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다.

전 날 5겹을 입고 너무 더웠기에 내피를 빼고 조금 가볍게 입었더니, 바람 때문에 체온이 떨어져 추웠다.

준비해 간 핫팩을 옷 안 곳곳에 배치해서야 겨우 조금 추위를 면했다.

포인트에 도착 후 선장은 수심을 5~6미터 정도 주라고 했지만, 5m 수심을 줘도 계속 밑걸림이 생겼다.

12월6일은 2물인데, 물살이 엄청 쎄게 흐른다. 이건 거의 강물이 흐르는 것 같은 정도다.

아마 혈도와 갈마도 사이를 바라보는 포인트라 물쌀이 쎈듯 했다.

친구가 휴대용 어군탐지기인, 스마트폰 무선어군탐지기로 유명한 deeper와 같은 용도인 iBobber를 사용하자고 해서 꺼냈다.

이 휴대용 무선 어탐기는 무선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수심을 측정해 준다.

무선 어탐기로 수심을 찍어보니, 스마트폰 화면으로 5~10m 전방 전역이 수심이 2m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다.

선착장 정면으로는 20m 전방까지도 수심이 3m에 불과했다. 선착장 양 측면으로는 수심이 조금 깊어져서 4~5m의 수심이 찍혔지만 그 마저도 전방 20m 넘어에서나 나왔다.

선착장 앞쪽으로 수심이 급격이 낮아지니, 물쌀이 쎄 질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선착장 우측으로 갯바위로 진입해서 무선어탐기로 찍어보니, 수심은 4m 정도, 그나마 물쌀은 덜 쎄다.

수온은 14도 정도 찍혔다.

새벽 6시 경 감성돔 한마리의 입질을 받아 냈다.

다시 아침 10시쯤 감성돔 한마리가 더 입질을 했다.

조황은 감성돔 기준으로는 낱마리 수준이다.

새벽 6시 1번 위치에서 감성돔 낚시 히트, 오전 10시 2번 위치에서 감성돔 낚시 히트.

실제 수심은 4m 전후가 찍히지만 물쌀이 쎈걸 감안해서 5m.

11시에 철수를 하기로 해서, 일찌감치 철수 준비를 마치고, 늦은 아침을 더온 발열 도시락으로 식사를 했다.

쇠고기덮밥과 제육덮밥 맛이 나름 괜찮았다.

램블러로 살펴본 철수 경로는 다음과 같다.

http://www.ramblr.com/web/mymap/trip/88571/24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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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 갈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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