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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어종정보

도시어부 뉴질랜드 심해어낚시 블루노즈 회 젬피쉬 타라키히 성대 갈치 영어

by 낯선.공간 2018. 4. 6.

목차

    도시어부 뉴진랜드 마지막편 300m 심해어낚시로 마무리하네요.

    지금까지의 답답한 낚시에서 도감급 낚시를 하네요.

    300미터 심해에서 건져내는 어종들이라 그런지...이빨도 날카롭고 독특하게도 생겼네요.

    심해에서 건져낸 물고기들이라 방생을 해줘도 살 수가 없다고 모두 저녁꺼리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태평양 바다 깊숙한 심해에서 올라온 다양한 어종들이 신기하군요.

    도시어부들이 낚은 어종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블루노즈 Bluenose

    코가 파랗게 보이지는 않는데 이름이 블루노즈라고 합니다.

    최대길이가 140cm까지 크며 무게는 최고 60kg까지 나간다고 합니다.

    블루노즈 회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네요.

    마닷이 무려 75cm짜리 블루노즈를 낚았어요.

    타라키히 Tarakihi

    이 생선은 구워 먹으면 맛있는 고기라고 하네요.

    최대 사이즈가 60cm인데 4짜 타라키히가 나왔습니다.

    젬피쉬 GemFish

    딱히 보석같지도 않고 흉측하게 생겼는데 이름은 젬피쉬네요.

    헤엄치는 속도가 빠르고 이빨이 날카롭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생선들은 모두 눈이 크네요.

    심해에서 사는 생선들의 특징이 눈이 크죠.

    뜬금없이 갈치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쌍갈치로...

    갈치도 심해를 오가죠.

    갈치 영어 이름은 cutlassfish입니다.

    도시어부에서는 뉴질랜드어라 그런지 프로스트 피쉬라고 하더군요.

    frostfish는 대구로 알고 있었는데요.

    남태평양 심해에 사는 성대는 크기와 빵도 역대급입니다.

    성대는 탕을 끓이면 맛있는 녀석이죠.

    성대의 영어 이름은 japanese spotted gurnard라고 나오네요.

    블루노즈 회 맛은 참치뱃살과 비슷하다고 하는군요.

    우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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