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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바다낚시 조행기

정성바다낚시터 출조 다하누 숙성 한우 더 이베리코 꽃목살 24시간동안 참돔낚시 1마리

by 낯선.공간 2021. 4. 10.

목차

    정성바다낚시터 출조 다하누 숙성 한우 더 이베리코 꽃목살 24시간 동안 참돔낚시 1마리

    서문

    낚시, 그것은 즐겁다고 하는 행위이지만 추운 겨울에는 어딜 가도 춥습니다. 물고기의 활성도는 둘째치고 제 몸이 얼어붙어 낚시를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낚시터들이 개장한 뒤에는 물고기의 활성도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 날, 간신히 큰 맘먹고 정성 바다낚시터로 출조를 했습니다.

    주말에는 유료 바다낚시터에 사람이 몰리는데, 그렇다면 금요일 밤에 출조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4시간 입어료에 방갈로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이 돈이면 추자도 갯바위 출조를 가볼 만 하지만, 생각만 해도 몸이 뻐근해집니다. 그래서 여유롭게 플렉스 하게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고기 구매

    여행을 준비할 때, 먹거리도 중요합니다. 저는 다하누라는 정육 마켓 앱에서 숙성한우를 구매하였고, 옥션에서는 더 이베리코라는 스토어에서 이베리코 베요타를 구매해서 가져왔습니다.

     

    바베큐 파티

    24시간 동안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정성 바다낚시터 방갈로는 숯불구이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일단 탄수화물 보충을 위해 왕뚜껑 용 물을 끓이고, 정성 낚시터 방갈로에 비치돼 있는 바비큐 그릴에 숯을 준비합니다.

    숯불에 얹을 고기를 준비합니다. 이때, 숙성한우와 이베리코 베요타를 얹습니다. 그리고 멜젓도 함께 준비합니다.

    저녁

    24시간 낚시를 시작하는 첫 끼니는 당연히 숙성한우입니다. 이베리코 베요타도 맛있지만, 한우는 한국의 자랑입니다. 그 풍미는 정말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맛입니다.

    다음날 아침

    다음날 아침은 이베리코 꽃 목살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두 끼분인 줄 알았던 멜젓은 한우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베리코 베요타와 한우의 조화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결론

    24시간 동안 낚시를 즐기면서 고기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고기보다는 육고기를 더 좋아하는 저에게는 이러한 여행은 최고의 힐링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더 다양한 메뉴와 고기를 즐기며 또 다른 낚시 여행을 계획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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